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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작곡가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근간에 (사)한국여성작곡가회에 연관된 일로 인하여 여러
회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바가 큰 줄 압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4년 12월 22일(월)에 소집한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몇 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2014년
12월 15일(월)
본 회의 윤영숙
전임회장이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이사회에서
정관 18조 2항과 3항<제18조(회장의 직무대행)
⓶
회장이 궐위되었을 때에는 이사회에서 선출된 이사가
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⓷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이사회는
재적이사 과반수가 소집하고 출석이사 중 최연장자의 사회아래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회장의 직무대행자를
선출한다.>에 의거하여 3월 정기총회에 있을 보궐선거전까지
김보현,
박영란 부회장을 회장
공동 직무대행자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대한 사항은 (사)한국작곡가협회에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2)
지난
11월에 공지되었던 2015년 2월 러시아 우파 국립 예술대학 교류 음악회는
이사회 회의결과
최근의 사태와 촉박한 기일 등의 사정으로
추진하기 힘들것으로
판단,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작품 공모에
응해주셨던 회원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개별 통지 하겠습니다.
3)
2015년
3월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보궐선거가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추운 겨울과 함께 찾아온
(사)한국여성작곡가회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저희 이사 및
임원들은 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기까지 모든
사항들은 이사회를 거쳐 결정이 되므로 부디 저희를 믿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협조가 저희에겐
큰 힘이 되는바,
(사)한국여성작곡가회가 거듭나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2015년 새해에는 (사)한국여성작곡가회와 회원님들께 더욱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5.
12. 25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이사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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